마제스티골프 신제품 ‘프레스티지오 14’ 출시
공식 앰배서더 ‘매치퀸’ 김자영 합류
“장인 정신에 믿음이 갔다”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풀세트를 쓰는 이유가 있었네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매치퀸’ 김자영의 한마디는 강렬했다. 단순한 신제품 평가가 아니라, 프리미엄 골프 클럽의 ‘완성도’에 대한 확신이었다.
마제스티골프가 55년 장인 정신을 집약한 ‘프레스티지오 14’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시장의 기준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김자영이 공식 앰배서더로 합류하면서 제품과 브랜드의 시너지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최근 ‘프레스티지오 14’ 출시 행사에서 만난 김자영은 제품 선택 이유를 ‘신뢰’라고 단언했다. 그는 “마제스티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들을 보면 대부분 풀세트를 사용한다”며 “그만큼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사용해보니 방향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레스티지오 14’는 단순한 신제품을 넘어선다. 마제스티가 내세운 슬로건은 ‘Quality Reinvented(퀄리티의 재정의)’다. 핵심은 신소재 ‘하이페리온 티타늄 II’다. 초박형 페이스 설계를 가능하게 해 스위트 스폿을 넓히고, 미스 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윙 테일’ 구조를 적용해 관성모멘트(MOI)를 크게 높였다. 이는 곧 직진성과 관용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실전에서 체감되는 ‘안정감’의 핵심이다.
클럽별 완성도 역시 눈에 띈다. 드라이버는 반발력과 직진성을 동시에 강화했고, 헤드 크기를 확대해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였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티타늄 페이스와 텅스텐 설계를 통해 빠른 볼 스피드와 고탄도·저스핀 구질을 구현한다.
아이언은 L자형 컵 페이스와 텅스텐 웨이트를 적용해 반발력과 관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샤프트 무게를 37g까지 낮춰 프레스티지오 역사상 가장 가벼운 사양을 완성하면서도, 에너지 전달 효율은 오히려 끌어올렸다.
디자인 역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강조한다. 일본 전통 장식 기법 ‘키리가네’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은 기능을 넘어 ‘소유의 만족감’까지 고려한 결과물이다.

마제스티골프 정병호 대표는 “프레스티지오 14는 완벽을 향한 집념이 만든 결과물”이라며 “더 가볍고 강하면서 더 멀리 보내는 클럽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 혁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자영은 골퍼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남겼다. “스윙이 어느 정도 완성된 골퍼라면 장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한 선택”이라며 “프레스티지오 14는 충분히 그 역할을 해줄 혁신적인 클럽”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제스티골프는 프레스티지오 14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이버 구매 시 로고볼과 케이스, 아이언 세트 구매 시 캐리어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마제스티 인비테이셔널’ 초청 기회도 제공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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