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NCT 지성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는 ‘QUIET AUTHORITY’를 테마로 진행됐다. 힘을 뺀 순간 더욱 또렷해지는 지성의 존재감에 초점을 맞춘 이번 작업은,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몸의 움직임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벚꽃이 만개한 봄날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지성은 과장되지 않은 표현만으로도 자신만의 뚜렷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특히 일상적인 공간을 감각적으로 비튼 세트 안에서 지성은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니트와 셔츠, 데님을 느슨하게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에 테일러드 무드를 더해, 자연스러운 실루엣 속에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은 지성 특유의 유연한 이미지와 맞물려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화보는 3종의 커버와 인터뷰를 포함해 총 18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무대 위 퍼포머로서의 모습은 물론, 한 사람으로서 지성이 지닌 결을 보다 입체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터뷰를 통해 지성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도 전했다. 그는 “저의 스무 살 얼루어 화보가 5년 전이죠? 저 스스로 예전과 비교하면 꽤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더 좋은 쪽으로 변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아직은 즐길 겨를이 없어요. 그런데 또 소심하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막내가 파이팅이 있어야 좋은 것 같더라고요”라고 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지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관련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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