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틱톡에서 기존 챌린지 공식을 벗어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뷔는 14일 틱톡에 ‘퇴근이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일반적인 댄스 챌린지 형식이 아닌, 하루 일상을 브이로그 형태로 풀어낸 콘텐츠다.

영상은 ‘Hooligan’ 무대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멤버 제이홉과 함께 웃는 모습, 일정을 마친 뒤 퇴근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이어진다. 노래 가사 일부에 맞춰 웃음을 반복하는 연출이 더해지며 코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일상과 서사를 결합한 구성은 기존 챌린지와 다른 접근 방식으로 평가된다. 팬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영상 노출과 관련한 문제도 제기됐다. 일부 팬들은 해당 콘텐츠가 틱톡에서 충분히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뷔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유하며 “참 어렵네”라는 글을 남겼다.

뷔는 지난 3월 틱톡 계정을 개설한 이후 빠른 속도로 팔로워를 확보했다. 계정 개설 약 3주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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