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14일부터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김 지사, 4월 14일(화) 예비후보로 등록, 6월 3일 24시까지 권한대행 체제

예산 신속집행 및 국비확보, 재난 대응, 민생 물가관리, 선거기간 공직기강 확립 등 강조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월) 민선8기 마지막 기자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소회를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늘 147회 기자간담회를 하며 지난 4년동안 참석해 주신 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득이한 행사로 인해 불참하거나 가끔 부지사나 실무자들에게 양보한 적은 있으나 안한적은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취임 초기 공약을 매주 월요일마다 도민들께 직접 설명했다”며 “내일부터는 행정부지사 체제로중단없는 도정을 지속한다”고 말했다.

특히 “예산 분야에서는 신속집행과 함께 내년도 국비 10조 7천억 원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 3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강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한 기업 지원과 민생 물가 관리, 공명선거와 선거중립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4일(화)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 6월 3일(수) 24시까지 50일간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2025년 1월 6일 취임 이후 1년 넘게 도정을 함께 이끌어 왔으며 공백 없는 도정 운영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산불 등 재난 대응, 민생경제 안정, 공정한 선거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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