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 중이던 개그맨 이진호(40)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9일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진호가 최근 뇌출혈 증세를 보여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앞서 잇따른 법적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였다. 그는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받았으며,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같은 달, 이진호는 인천에서 경기도 양평군 자택까지 약 100㎞ 거리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적발되어 검찰에 넘겨지기도 했다.
자숙 기간 중 전해진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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