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도시 초등학생의 정서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 ‘마·농 문화체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농 문화체험은 말(馬)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도시 거주 초등학생에게 말 문화와 농촌 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인격 형성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마사회는 지난 8년간 25억 원 이상을 투자해 총 1만3042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총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말의 역사·문화·승마를 익히는 ‘말 문화 체험’, 지역 향토문화를 경험하는 ‘농어촌 문화체험’, 수의·장제·승마 등 말산업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말산업 및 진로 직업체험’이다.
올해 총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생 1700여 명을 지원한다. 일반 초등학교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시설,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까지 포함한다. 참가비·식비·차량비 등 체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한다.
현장 전문 강사 전원은 대한적십자사 주관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마·농문화체험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 및 기관, 단체는 오는 26일까지 위탁운영사인 스쿨김영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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