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를 통해 이름을 알린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기록적인 레스토랑 예약 현황과 스승 여경래 셰프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은영 셰프와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오는 5월 의사 예비 신랑과 결혼을 앞둔 박은영은 최근 오픈한 개인 레스토랑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박은영은 “예약 애플리케이션이 열리자마자 1500명의 접속자가 몰려 한 달 치 예약이 단 1분 만에 마감됐다”며 대세 셰프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박은영은 중식 대가이자 스승인 여경래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 개업을 만류했던 사실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제자의 독립을 탐탁지 않아 했던 스승의 구체적인 속사정은 이날 방송을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한 김시현 셰프 역시 남다른 성장기를 공유한다. 요리 명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중학생 시절 직접 방과 후 요리 수업을 개설했던 일화부터, 미쉐린 레스토랑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들고 직접 발로 뛴 ‘패기’ 넘치는 사연을 전한다.

김시현은 “보통 3개월인 미쉐린 식당 수습 기간을 단 2주 만에 마쳤다”며 초고속 승진의 비결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흑백요리사’ 주역들의 화려한 요리 실력 뒤에 숨겨진 치열한 노력과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2일) 밤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