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뷔가 컴백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과는 또 다른, 카메라 밖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eep”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이후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남긴 장면들이 담겼다.
먼저 멤버들이 단체로 착용해 화제를 모은 후디 바람막이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스타일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소년 같은 분위기다.

가죽재킷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고, 오이를 얼굴에 올린 사진에서는 힘을 뺀 일상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미국 활동 비하인드도 포함됐다. 뷔는 지난 26~27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했을 당시의 스튜디오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색소폰을 연주하는 모습과 진행자 지미 팰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이후 첫 공식 토크쇼로 ‘더 투나잇 쇼’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과도 인연이 깊다. 2020년 2월에는 정규 4집 타이틀곡 ‘온’ 무대를 이 쇼를 통해 전 세계에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지미 팰런 역시 당시 기억을 다시 꺼냈다. 그는 SNS를 통해 “정말 놀라웠다. 가장 신나고 비현실적인 경험이었다. 우리는 3~4번의 퍼포먼스 후 4시에 맞춰서 떠났다”며 BTS에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미 팰런은 “퍼포먼스 후 방탄소년단과 포옹을 했는데, 뷔의 심장이 뛰는 것을 등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해 인상 깊었던 순간을 전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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