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위르겐 클롭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감독 부임설에 선을 그었다.

클롭은 지난 2024년 5월 리버풀을 떠난 뒤 감독직을 맡지 않고 있다. 현재는 레드불 그룹 글로벌 축구 총괄이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다.

클롭의 감독 복귀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 후 흔들리고 있고, 사비 알론소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도 계속 언급돼 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르벨로아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후임자로 클롭을 거론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클롭의 의사와 관계없이 감독 부임설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클롭은 이를 정면반박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한 소문은 성가시다”라며 “아무도 협상을 시작하라고 전화하지 않았다. 죄송하지만 내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전에 그들이 전화해야 할 것 같다.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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