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멤버 원희의 ‘어른 선언’을 귀엽게 반대하는 이색 파티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자체 콘텐츠 시즌3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UPER ILLIT(슈퍼 아일릿)’ 시즌3의 최종회인 ‘이원희 스무 살 반대 파티’ 편을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올해 성인이 된 원희를 위해 마련된 축하 자리였으나, 그의 앳된 모습을 조금 더 간직하고 싶은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어른 원희’를 부인하며 시작되어 재미를 안겼다.
멤버들은 원희에게 ‘말랑말랑한 볼살 유지하기’, ‘호기심 잃지 않기’ 등 애정이 듬뿍 담긴 특별 계약서를 제안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파티 도중 막내 이로하가 제작진의 지시를 수행한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일릿은 우여곡절 끝에 촛불을 켜며 원희의 스무 살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SUPER ILLIT’은 무대 위 화려함과는 또 다른 아일릿의 진솔하고 엉뚱한 매력을 조명하며 1020 세대 사이에서 ‘최애 자컨(가장 좋아하는 자체 콘텐츠)’으로 자리 잡았다. 뜨거운 화제 속에 시즌3를 마친 아일릿은 이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일릿은 오는 4월 30일 새 앨범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t’s M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 앨범 트렌디한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여온 아일릿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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