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딸이 스포츠 브랜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아내 박시은, 딸 지혜 양과 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의 딸은 현재 육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진태현은 “전 저의 자녀가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이뤄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매일 새벽에 기도해줘야 하는 부모라는 이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라며 “아내는 평생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 유일한 여자입니다. 자녀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기 전까지 사랑해 주고 어떻게든 하고자 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푸마코리아에서 우리 지혜에게 좋은 제안을 주셔서 엘리트 육상 선수로서 후원선수 계약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계약서 읽느라 고등학생 때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본 1박 2일이었습니다. 앞으로 지혜선수에게 감사와 겸손을 무장시켜 성적이 좋은 선수도 중요하지만 먼저 운동이 훈련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옆에서 잔소리의 대마왕이 되어줘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입양을 통해 세 딸을 얻었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