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고윤정이 파리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산책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파리에서의 순간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속 고윤정은 블랙 집업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루브르 박물관 인근을 거닐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화면 전체를 화보처럼 만든다.

특히 블랙 숄더백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재킷과 데님 팬츠 조합에 샤넬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백을 더해 힘을 뺀 듯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낸다.

고윤정은 루브르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파리의 야경이 번지는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시선을 두는 모습으로 현장에 녹아들었다.

흑백으로 담긴 뒷모습 사진에서는 파리의 고요한 밤 분위기와 고윤정 특유의 담백한 무드가 함께 담겼다.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분위기를 만드는 고윤정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고윤정은 이날 자신의 채널에 “CHALEL FallWinter, CHALEL Show, 샤넬패션”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샤넬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고윤정은 4월 공개 예정인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영화사 최필름 PD 변은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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