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배우로 돌아왔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커피차, 너무 행복하다. 드라마 촬영 잘할게. 남편, 해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이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 앞에서 부부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규혁은 “우리 담비 이쁘게 봐주세요 - 가족 일동”, “해이야 미안해. 난 담비가 최고야”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의 딸 ‘해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스티커도 포착되었다. “엄마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힌 딸의 응원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손담비의 이번 복귀는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약 7년 만이다. 당시 최향미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던 그는, 결혼과 출산 후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현재 손담비는 트렌디한 형식의 숏폼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이후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진 그가 ‘워킹맘’으로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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