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활동 중단 이후 복귀를 선언한 코미디언 이휘재가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되며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우용여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남 신세계에서 장 보는 82세 선우용여의 찐 추천 20가지 먹거리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커트는 제대로 자르는 곳으로 가야 한다”며 강남의 한 프리미엄 미용실을 찾았다. 해당 미용실은 그가 약 10년 동안 다닌 곳으로, 여성 커트 비용이 3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실 의자에 앉은 선우용여는 “미용실은 한 곳을 꾸준히 다니면서 같은 디자이너에게 맡기는 게 좋다”며 “그래야 내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해 잘 잘라준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미용실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녀봤다”며 “이휘재에게 물어봤더니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여기에 오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랜 기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방송인이다.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1년 층간소음 논란과 과거 놀이공원 장난감 미지불 논란 등이 잇따르며 구설에 올랐고, 이후 부부는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최근 이휘재는 약 4년 만에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그는 오는 16일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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