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으로 겨울 관광객 발걸음 붙잡기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겨울철 구곡폭포 방문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6년 1~2월 간 구곡폭포를 방문한 관광객이 외국인 1,183명을 포함해 전년 동기간 대비(11,855명) 77.25% 증가한 21,014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관광객 증가의 배경으로는 구곡폭포의 자연 빙벽에 더해 수경 연출 시설의 확대 운영을 통한 인공 빙벽 조성이 꼽혔다.
인공 빙벽은 춘천도시공사가 남산면 번영회와 협력해 강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구곡폭포 관광지와 강촌 상권을 연계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구곡폭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빙벽 관광지 중 하나로 언론보도 등을 통해 겨울 관광명소로 홍보되어 국내 관광객의 방문도 전년 대비 7,976명이 증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내 소비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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