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이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캐나다로 떠난 지 3년 7개월 만에 소셜미디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휘재 역시 국내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날인 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공개된 ‘충격 단독! 캐나다 간 줄 알았는데…이휘재 한국 포착 왜?’라는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휘재 씨의 지인들은 이휘재가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입을 모았다”며 “실제로 이휘재가 종종 한국에도 귀국하면서 방송 관계자들과 미팅을 이어갔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서 시간적 여유도 생겼고 국내 활동에 대한 본인의 의지 역시 상당히 강했다”며 “현재로서는 그 시기까지 확인되지 않지만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휘재가 캐나다로 떠난 이후 상당히 살이 쪄 지인들도 놀랄 정도라더라. 최근 들어 자기관리를 통해서 이전과 같은 몸매를 회복했다더라”라며 “복귀설과 관련해 추가로 확인해보니 아직 이휘재와 전속계약을 맺은 회사는 없다. 다만 활동 가능성은 전보다 훨씬 더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휘재가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두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이휘재의 극심한 슬럼프 때문이었다. 이휘재를 둘러싼 논란이 너무 잦고 후폭풍도 컸다”며 “이휘재가 당시 뭘 해도 안 되는 시점이라 괴로워했다. 이때 마침 ‘연중라이브’에서도 하차하면서 일정이 비게 됐고 자연스럽게 가족과 함께 휴식차 캐나다로 떠났다”며 캐나다로 향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이휘재는 당초 가족과 이민을 떠난 것이 아니었다. 그는 가족과 함께 2022년 9월에 국내를 떠났으나 그 해 연말이나 이듬해 초에 한국으로 다시 오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다. 자녀 교육과 본인의 휴식 차 잠시 캐나다행를 택했으나 아이들이 적응을 잘해 예상보다 체류 기간이 길어졌다.
이휘재는 2022년 민폐 방송 등 각종 구설수에 이름을 올려 방송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향했다. 앞서 아내 문정원도 아이들의 층간 소음 등에 대처로 곤욕을 치르며 캐나다로 향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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