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FC서울이 빗셀 고베에 치명적 패배를 당했다.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고베와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 경기에서 0-1 패배했다.

서울은 전반 23분 세트 피스를 통해 마테우스 툴레르에 헤더 선제골을 허용했다.

첫 골을 내준 뒤 서울은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21분 후이즈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은 야잔을 비롯해 클리말라, 안데르손, 로스, 바베츠, 그리고 교체로 나선 후이즈까지 총 6명의 외인이 출격했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차전 홈 경기 패배로 서울은 2차전 부담이 커졌다. 11일 고베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무승부만 거둬도 곧바로 탈락한다. weo@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