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8집으로 또 하나의 밀리언셀러 대기록을 추가하며 ‘제왕의 귀환’을 완벽히 입증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 발매된 엑소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는 오늘 오전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엑소는 그룹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범접할 수 없는 화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 ‘XOXO (Kiss & Hug)’로 가요계에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탄생을 알린 이후, 내놓는 정규 앨범마다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해왔다. 이번 정규 8집 역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림으로써, 엑소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인기를 구가하는 ‘리빙 레전드’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 ‘REVERXE’는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및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한터차트 월드·음반 주간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월간 1위를 휩쓸며 압도적인 지표를 남겼다.
타이틀 곡 ‘Crown’(크라운) 역시 엑소 특유의 강렬한 ‘SMP(SM Music Performance) 스타일’로 사랑받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 그랜드 슬램의 영예를 안았다. 음반 흥행과 더불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및 중국 QQ뮤직 협업 팝업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등 엑소 컴백에 따른 강력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엑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6 - EXhOrizon’(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의 포문을 연다.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며 밀리언셀러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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