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밀라노=김민규 기자] 김길리(성남시청)만 1000m 결승에 올랐다. 최민정(성남시청)은 탈락했다.
최민정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1분28초42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코트니 사로(캐나다)와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가 레이스를 주도했다. 최민정은 레이스 초반 추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후에도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최민정 특유의 스퍼트도 이뤄지지 않아 4위로 경기를 마쳤다.

1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길리는 기사회생했다. 4바퀴를 남겨두고 추격하던 한느 드스멧에게 밀려 넘어졌다. 그는 다시 일어나 경기를 마무리했다. 판독 결과 어드밴티지로 결승에 올랐다. 드스멧은 페널티를 받았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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