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정성 가득한 ‘베이비 샤워’ 서프라이즈에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 없는 남편의 대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화기애애했던 축하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귀여운 왕관과 어깨띠를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소영은 “몇 주 전부터 자기 생일에 저녁 먹을 곳을 예약했다고 하길래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상상도 못 했다”며 오상진의 치밀한 준비성에 놀라움을 표했다.



현장은 ‘Hello Baby’ 풍선과 아기 모양 대형 풍선으로 장식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자리한 첫째 딸은 아빠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엄마의 순산을 기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오상진은 편지를 통해 “항상 배려해 주고 이해해 줘서 고마워. 만삭이라 힘든 와중에도 엄마로서, 아내로서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존경스러워”라며 “언제나 사랑 가득한 가족, 남편이 될게”라고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김소영은 “올해부터 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잘 살아보자”라며 화답, 부부 사이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의 뜨거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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