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진 춘천소방서장 “민간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는 1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부터 화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화재안전물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주택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협회 측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기증식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소방서 서장실에서 열렸으며, 용석진 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관계자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문종석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기증 물품은 자동소화패치 200장과 분말소화기 50개로, 약 300만 원 상당이다.

기증받은 화재안전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노후주택 등 화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우선 보급될 예정이며, 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주거 안전 환경 조성에 활용될 계획이다.

용석진 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주택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민간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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