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약속의 땅 통영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막이 올랐다.
‘약속의 땅 통영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9일 한산대첩기 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오는 24일 한산대첩기, 25일 통영기 결승을 치른다.
대회에 앞서 대학축구연맹(KUFC)은 지난 8일 더그랜드통영관광호텔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지난해 우승팀인 전주대, 건국대를 비롯해 인천대, 중앙대 등 9개 대학 선수가 참여해 출사표를 던졌다.
전주대는 지난해 한산대첩기, 건국대는 통영기 우승 팀이다. 두 팀 모두 내친김에 2연패에 도전한다. 전주대 주장 지원혁은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이번시즌에도 3관왕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건국대 주장 신승호 역시 “지난해 대회 우승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팀뿐 아니라 나머지 팀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해 전주대에 패해 한산대첩기 준우승에 머무른 인천대 주장 강대규는 “아쉽게 준우승했는데 아쉬움을 떨쳐내고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서 인천대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통영기 준우승 팀이자 지난달 1,2학년 대회에서 우승한 중앙대 주장 최준서는 “올해 중앙대학교는 4관왕의 목표로 달리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단국대 주장 서동혁 역시 “지난해 4관왕했는데 그 이상의 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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