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영화 ‘경주 기행’ 주역인 배우 공효진, 이정은, 박소담, 이연이 김미조 감독의 백년가약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8일, 공효진과 이연 등 배우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김미조 감독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 김미조 감독과, 그 곁에서 마치 친가족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나누는 네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이연은 “사랑 없이 못 사는 사람 김미조 행복합시다”라는 애정 어린 문구로 감독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들이 출연한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슬픔을 가슴에 묻은 네 모녀가 8년 만에 특별한 ‘복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이다. 국내 개봉 전부터 제45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와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화 ‘경주기행’은 2026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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