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등정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나섰다.
27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킬리만자로에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등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내 ‘만다라 허트(Mandara Hut)’ 안내판 앞에서 밝은 노란색 티셔츠와 아웃도어 복장을 갖춘 채 비장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권은비는 게시글을 통해 “랑탕도 쉽지 않았는데 킬리만자로라니, 과연 할 수 있을까?”라며 솔직한 두려움을 내비치면서도,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설레고 겁나지만 동시에 기대되는 순간”이라며 등반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어 “무작정 시작한 나의 또 다른 도전, 이번에도 끝까지 가보자”라고 덧붙이며 스스로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해발 2720m 지점인 만다라 허트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청량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노홍철, 이시영과 함께 세계 각지를 여행중이다. 세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로 인연을 맺었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