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슈가’ 최신춘 감독이 작품 준비 과정을 밝혔다.

‘슈가’ 언론배급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최신춘 감독,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

‘슈가’는 1형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고동하 분)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실화 영화다.

‘슈가’는 실제 1형 당뇨 진단을 받은 아들을 둔 김미영 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영화적 각색을 거쳐 지금의 ‘슈가’가 됐다.

이와 관련해 최신춘 감독은 “저도 6학년 때 1형 당뇨를 진단받은 환우라서 학창시절 경험이 들어갔다. 온라인 카페에서 배운 것도 많이 반영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지우는 “감독님도 1형 당뇨를 앓고 계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김미영 대표님도 촬영장에 자주 와 주셨다. ‘이때는 어떠셨어요’ ‘어떻게 하셨어요’ 물어보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슈가’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