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의 대표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이 타이틀을 변경하고 시즌3로 돌아온다.

tvN 측은 14일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는 작년 4월에 촬영을 마쳤으며, 2026년 1분기 tvN 예능 라인업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는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식당을 열고 밥장사에 도전하는 ‘장사천재 백사장’의 시즌3로 기존 멤버 이장우, 존박, 유리와 함께 배우 윤시윤이 합류해 프랑스에서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로 타이틀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선 “한식의 글로벌 대중화에 중점을 둔 ‘K-식문화’ 전파 프로그램인 만큼 현 상황을 신중히 고려하는 한편,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에 집중하고자 제목을 수정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종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제품 품질·가격 논란,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 내부 운영·직원 비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해 5월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중 원산지 표기법은 최근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백종원은 논란 전 촬영을 마친 MBC ‘남극의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공개에 이어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까지 공개되며 방송 복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는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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