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 '고당도'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영화 ‘고당도’는 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고당도’는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으로, 신예 권용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고당도'는 그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관계, 핏줄로 엮인 ‘가족’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가 몰입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블랙코미디로 어우러진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이다. 개봉 전 서울독립영화제2025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에 첫 공개되어 호평받았다.

또한 영화 '로비',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영화와 TV, OTT 매체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강말금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리턴', 영화 '미나문방구' 등 개성 있는 연기로 다양한 장르의 극적 몰입도를 높여온 대체 불가 배우 봉태규가 주연을 맡아 떫디떫은 현실 남매를 연기한다.

여기에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배우 장리우, 무한 잠재력이 빛나는 신예 배우 정순범, 그리고 독보적인 존재감 양말복 배우가 함께해 고밀도 가족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이를 잘 어우러지게 조율한 권용재 감독은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유려한 각본과 탄탄한 연출로 ‘재미’와 ‘의미’ 그리고 ‘케미’까지 모두 잡으며 가장 완숙한 장편 데뷔 감독으로 주목받았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