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쯤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안성기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안성기는 최근까지 혈액암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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