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직접 부른 엔딩곡 등 다채로운 수록곡 담겨
1월 14일 개봉…사랑·웃음·락스피릿 뒤섞인 코미디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영화 ‘하트맨’이 31일 OST 발매를 앞두고 락앤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기타를 멘 승민(권상우)과 보나(문채원)가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에서 락피스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 왜 지금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가 예측 불가한 상황 속 첫사랑과 재회한 주인공의 심경을 위트 있게 전한다.
31일 발매되는 OST에는 배우들이 직접 부른 음악과 주요 장면 삽입곡이 수록됐다.
이브의 ‘Lover’, 권상우가 직접 부른 엔딩곡 ‘태양보다 더 멀리서 날아온’, ‘Back To Me’, ‘Brand New’ 등 다채로운 곡들이 포함돼 영화의 감성과 락스피릿을 음악으로 즐길 수 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이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권상우, 문채원, 김서헌, 박지환, 표지훈이 출연하며, 최원섭 감독이 연출했다. ‘하트맨’은 2026년 1월 14일 개봉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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