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2011년 출시 이후 의류관리기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LG 스타일러’가 혁신적인 신기능과 전용 액세서리를 앞세워 고객 경험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강력한 살균과 탈취 성능은 물론, 현대인의 주거 환경에 맞춘 세심한 솔루션으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25년형 뉴 스타일러’의 핵심은 ‘듀얼 트루스팀’ 기술이다. 두 개의 히터로 스팀량을 섬세하게 조절해 의류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빌트인 고압 스티머의 예열 시간을 3분으로 단축하고, 다리미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슬라이딩 스탠드’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근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공개된 새로운 3벌식 모델은 미니멀 디자인을 채택해 좌우 5㎜의 좁은 틈새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슬림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5벌형과 동일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탑재해 표준 코스 시간은 29분, 살균 코스는 64분으로 기존 대비 대폭 단축하며 실속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전용 액세서리도 화제다. 새롭게 출시된 ‘이불걸이’는 낙상 위험이나 구조적 문제로 침구를 털기 어려운 현대식 아파트 거주 고객을 위해 개발됐다. 스타일러 특유의 ‘무빙행어’ 기술을 활용해 이불 먼지를 털어내고 진드기와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는 베개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베개걸이’도 추가 개발하는 등 관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단순한 의류 관리를 넘어 침구 위생까지 케어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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