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신작 홍보에 나섰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청 인증사진을 올리며 “크리스마스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와 함께 해라. 너무 재밌다. 진짜로”라는 글을 남겼.
배우 현빈이 주연을 맡은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현빈)와 그를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손예진은 그간 현빈의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홍보를 자처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청룡영화상에서 두 사람이 모두 남녀주연상을 받아 세간의 화제를 받기도 했다.
한편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은 손예진과 현빈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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