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정려원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요즈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니트 후드를 머리에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보리 톤의 맨투맨 셔츠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모습으로, 과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스타일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코트를 착용한 정려원이 모자 위에 스카프를 둘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색감과 어우러진 스타일링이 정려원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0월 29일 개봉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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