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과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서 소원을 받아 이를 이뤄주건 선물을 전달하는 금호타이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5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산타원정대 활동 등 미래 성장 세대가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이 공감과 행동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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