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환승연애2’ 출신 방송인 이나연이 일본 료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나연은 15일 SNS를 통해 “내 인생 첫 료칸”이라며 “도심 속 료칸도 이색적이고 좋네유? 유카타 입고 신나서 방방 뛰었어요”라고 전하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나연이 설정한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일본 도쿄에 위치한 고급 료칸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나연은 유카타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채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침대에 누운 채 이불을 덮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도 인상적이다. 한눈에 봐도 럭셔리한 숙소 내부도 눈길을 잡아끈다. 거울 셀카에서은 이나연의 남다른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이나연은 사진과 함께 “온천 하고 애기 피부 됨. 맨날 온천수로 목욕하시는 분들 참 부러워유. 산 속 료칸도 가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이나연은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나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포함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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