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전 연인과 갈등 속 홀로 출산했다.

서민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얘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할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서민재는 포대기에 쌓여 누워있는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민재는 전 연인과 교제 중 임신한 사실을 알리자 상대가 돌연 연락이 두절됐다고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서민재는 전 연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후 전 연인 측에서 서민재를 스토킹 관련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현재까지 서민재는 전 연인과 법적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홀로 출산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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