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완벽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장원영은 9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단어(The word that I lov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장으로 보이는 곳의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미니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현실감 없는 비율을 자랑했다.

또 다른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깊게 파인 튜브톱 의상으로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은 장원영 특유의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장원영은 전체적으로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드레스 하단의 커다란 장미꽃 디테일은 장원영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여기에 붉은색 스트랩이 돋보이는 시계와 부채꼴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 귀걸이 등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연말 파티 룩을 완성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윙크를 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그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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