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한국타이어가 BMW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벤투스 X BMW M5 투어링(Ventus X BMW M5 Touring)’ 광고 캠페인 영상을 완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BMW 차량 ‘M5 투어링’이 만나 ‘우주선 발사’ 이미지 형성하고 있다. 차량의 질주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한국타이어와 BMW의 ‘고성능 드라이빙’을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BMW M5 투어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혁신∙퍼포먼스’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M5’ 7세대 세단형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BMW와 ‘벤투스 X BMW M’, ‘아이온 X BMW i7’,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등 총 네 편의 협업 광고가 진행된 바 있다.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BMW코리아 공식 SNS 등에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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