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르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차량 시승 또는 구매 고객에서 사은품을 증정하는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국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장주 미니 패딩, 로장주 미니 우산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2인 식사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르노 차량 재구매 고객 2명에게는 시그니엘 호텔 2인 숙박권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아 그랑 콜레오스 및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 최대 160만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마련했다. 아울러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도 30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이 예정돼있다.

해당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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