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과거 소년범 전과가 드러난 배우 조진웅 흔적 숨기기에 나섰다.
8일 오전 기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조진웅 관련 게시글들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다만 조진웅의 개인 프로필과 포털사이트에 노출되는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명단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이름이 존재한다.
앞서 조진웅은 미성년자 시절 소년범 전과와 무명 시절 음주운전, 폭행 전과 등이 드러나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조진웅은 곧바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인 드라마 ‘시그널2’ 공개에 난항이 있을 전망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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