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장민호가 편스토랑에서 꽉 찬 스케줄로 쉴 틈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장민호의 쉴 틈 없는 일주일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리메이크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도착했다. 그는 “오늘 촬영이 굉장히 길 것 같다. 새벽 3시 예상한다”며 빡빡한 스케줄을 실감케 했다.

이어 그는 강원도 정선과 충북 영동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에도 광고 촬영, ‘열린음악회’ 녹화, 안무 연습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약 한 달간 쉼 없이 달렸다는 장민호는 이날 하루 쉬는 날을 맞아 이천으로 가을 바캉스를 떠났다. 장민호는 가을 여행을 함께할 친구들로 14년 지기 절친인 가수 김양과 아나운서 출신 트로트 가수 김용필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terna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