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아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부드러운 조명 아래 클래식한 스타일링과 우아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에서 백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계산적인 인물로 변신하며 연기 변곡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우리 여왕” 같은 반응을 보였고, ‘친애하는 X’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도훈도 “역시 우리 보스 멋져”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친애하는 X’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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