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인포벨(회장 심범섭)이 11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육동한 시장을 만나 5,00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불세트는 지역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심범섭 회장은 “앞으로도 인포벨은 ‘상생’의 마음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인포벨은 2004년 설립된 대한민국 인포머셜 광고 대표 기업으로, 쏘팔코사놀·미백순수·심가네·인크레디웨어 등 다수의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을 위해 200억 원 이상 생산비를 선지급하고 광고제작비 일체를 지원하는 등 ‘상생 마케팅’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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