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모델로 활동 중인 파스쿠찌 매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카리나는 팬 소통 플랫폼에 매장 내 자신의 광고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포스터 속 자신의 볼에 살짝 손을 대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카리나는 “파스쿠찌 매장 커피 먹을라구 다녀왔는데, 괜히 사람 많아서 기분 좋았어”라며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화장 안 해도 이렇게 예쁘다니”, “지민이 마시는 음료 뭐지 맛있어 보인다”, “부끄러워 보여서 귀여움” 등의 반응을 남기며 열광했다.
한편, 카리나는 올해 1월부터 파스쿠찌의 첫 연예인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비주얼과 실력은 물론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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