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2’의 최종 우승자 정현규가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정현규는 앞서 방송 후 불거졌던 태도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정현규는 4일 자신의 SNS에 “어떻게 괜찮게 지내고 있습니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현규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흑청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3억 8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일부 게임 과정에서의 발언과 태도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그는 종영 인터뷰 등을 통해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했다”며 사과한 바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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