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냉장 연어, 돼지고기, 과일 등을 할인 판매하는 ‘땡큐절’ 2주 차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30일부터 ‘땡큐절’ 1주 차 행사를 열어 반값 한우, 4000원대 킹크랩, 초저가 달걀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2차 행사에서는 창사 이래 최초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 노르웨이산 슈퍼 생연어는 100g (그램) 당 구이용 2750원, 횟감용 2950원으로 2025년 최저가로 제공된다. 칠레산 항공직송 연어는 500g당 1만원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입 돼지고기 50% 할인된 가격에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 4990원에 각각 만날 수 있다. 칠레산 블루베리(310g)’는 2팩 이상 구매 시 각 8990원, 한봉가득 햇밤은 9990원 판매한다.

통닭 3000천원대에, 김밥과 롤 닭강정 세트 7990원, 득템 한판 초밥(30개) 1만 4950원에 각각 살 수 있다.

롯데마트·슈퍼 강혜원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 1주 차 행사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주 차 행사에서도 연중 최저가, 역대 최대 물량 등 풍성한 혜택을 통해 다시 한번 ’땡잡는 날’을 체감하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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