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투수 치리노스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2회말 2사 한화 하주석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무릎을 꿇고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2025. 10. 30.

대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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