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2025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대상자 4명을 확정· 발표하고, 이달 2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8월 18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13명을 접수하고, 10월 23일 확정 공고를 통해 4명을 신규 면허 대상자로 발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 면허를 받게 된 것에 모든 분들께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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