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간다. ‘또’ 만원 관중이다.

KBO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의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한화전 1만 6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3만 7330명으로 늘었다.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2경기 연속 매진이다. 플레이오프만 놓고 봐도, 2024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한편 이날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코디 폰세다.

이에 맞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김태훈(좌익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으로 구성했다. 선발투수 최원태. duswns0628@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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