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한국타이어를 생산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은 23일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 ‘모빌리티 인스퍼레이션 데이’ 시즌1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연은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전기차·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준비(미디어오토 장진택 대표) ▲모빌리티 전환 대응 전략(포니링크 차두원 사장)▲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스마트 타이어(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모빌리티 솔루션 이호종 프로젝트 리더) 등 총 3차례 강연이 진행됐다.
‘모빌리티 인스퍼레이션 데이’는 조 회장이 강조해 온 ‘하이테크(High-Tech)’와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 마인드셋을 임직원들이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사내 특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특강 시리즈는 임직원이 모빌리티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모빌리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높여 글로벌 하이테크 모빌리티 그룹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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