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2025 횡성한우축제 첫날인 10월 22일(수) 점심시간 즈음 방문한 축제장은 아직 관람객들이 붐비지는 않았다.

작년에 방문했을때 인파가 워낙 몰려 현장 취재가 어려워서 올해 축제는 첫날 방문해 축제장 이곳 저곳을 세심하게 살펴보기로 했다.

아직 축제의 뜨거운 열기는 달아오르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안내요원들이나 행사 관계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도 보였다.

판매장에서 한우와 육포, 곰탕 등을 구매하고 구이터에서 한우를 제대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다.

2025 횡성한우축제는 10월 26일(일)까지 열린다. 선선한 가을날 오랜만에 가족들과 횡성한우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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